2026 밀라노·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일부 선수들이 받은 메달이 파손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내구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9일(현지시간) BBC에 따르면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최근 불거진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며 "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"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여자 알파인스키 다운힐에서 금메달을 딴 브리지 존슨(미국)은 시상 이후 기자회견장에서 리본과 메달이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상대에 서 있을 때만 해도 멀쩡했던 존슨의 금메달은 기자회견장에서 다시 꺼냈을 때 리본과 분리된 상태였습니다. <br /> <br />존슨은 "신나서 뛰었더니 이렇게 됐다"며 "메달을 걸고 뛰지 말라"고 선수들을 향해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외에도 미국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, 스웨덴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키애슬론 은메달리스트 에바 안데르손, 독일 바이애슬론 대표팀 역시 메달이 금이 가거나 두 동강 났다고 밝히며 조직위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동계올림픽 메달은 이탈리아 국립 조폐국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속 폐기물에서 회수한 재활용 금속을 활용해 100%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가열로에서 제작한 '친환경 메달'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조직위가 조사에 착수했지만, 선수들이 대체 메달을 받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SNS 영상 캡처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01651282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